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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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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기도당 의정부(경기북부) 지역위 경과보고. (제 2차 정당대회)

 

2013년, 지난해 2월 23일 의정부 지역 창당 당원대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어느새 만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제 1기 의정부 지역위원회

- 2013년 3월 17일 당원들의 첫 대면을 위해

정의당 지역 후원단체 ‘첩첩산중 산악회’이름으로 지역봉사기금 마련 일일주점을 개최 하였고 그 이후 일요일마다 단합 산행 실시.

- 4월 8일 중앙당에서 3개월의 준비 끝에 지역 홈페이지 개설되어 운영중.

(지난 의정부 지역위 1년의 활동들이 나름 정리되 있으니 당원분들은 소통차원에서 구경두하시고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4월 행사로는 서울 노원을 재보선에서 당홍보 산행 및 김지선 후보 유세를 수차례 원정 지원.

- 당시 강부성 총무가 장애인 차별연대 회의에 정의당 이름으로 최초 참석, 4월18일 김혜빈 최정자 박시현 당원분들과 함께 의정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거리행진 동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기적인 연대회의 참석와 활동을 지원.

 

- 5월 18일 : 서울시청에 노무현 4주기 추모 문화제 참여.

- 5월 29일  : 천호선 대표(당시 최고위원 및 참여넷 대표) 지역 초청 간담회 개최.

 - 6월 16일 중앙 혁신 당대회에 참석하여 제 2창당의 혁신 결의.

 - 2013년 7월 21일

   : 총 당원투표를 통해 정의당이란 새로운 당명과 천호선 대표를 선출하여 진보분열의 자성과 성찰로 움츠리고있던 몸을 일으켜 제 2의 창당.

 

그 이후,

의정부 지역위는 제 2기 지역 운영위를 새로이 꾸렸으며

현재까지 1기 4차회의, 2기 11차를 포함 총15차의 정기 및 임시 운영회의에

10여분의 운영위원 지도,자문위원들께서 함께 해주시고 계속해서 힘써 주고 계십니다.

 

- 6월 28일 광화문 촛불 문화제 "국정원,경찰 정치개입 규탄"대회 참석이후

- 7월에는 김종한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규탄 기자회견 (의정부 지방법원 정문앞)

- 7월 17일

: 의정부 시민모임의 수요 1차 회룡역 촛불 실시 (이후 지속적 참여)

 - 8월 15일 제1회 지역 당원 여름야유회를 개최(수락산)

 - 9월 이후 최정자 운영부장이 주축이 되어 협동조합 네트워크에서 매달 실시하는 교육에 꾸준히 참가하여 지역 시민단체와의 신뢰 구축

- 10월 27일 : 중랑천변 당원 자전거/걷기 대회 개최.

 - 11월초 최정자 운영부장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수고로 중앙에서 지원하는 교육소모임에 선정되어 11월 16일 1차 교육소모임“협동이 좋아”를 가졌으며 현재까지 6차에 거친 교육소모임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그와 같은 시점에

정상철 정책부장의 경기북부의 대중교통은 평등한가?란 발제로 2014년 지역현안에 대한 이슈개발을 위한 토론을 시작해 보았으나 연속성을 갖지를 못해 역량이 부족하다는 자성도 있지만 그러한 시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 11월에는 상가 임대차 보호법 개정발의안의 현수막을 설치하였고,

운영위분들께 당홍보 현수막 및 삼행시 플랭카드문구를 의견수렴 제작하여 23일 많은 당원분들과 거리행진 홍보 (의정부 행복로).

 - 2013년 마지막 달인 12월 20일

: 송년회 실시 (장소: 의정부연구소, 시민광장과 함동 개최)

 

- 2014년 1월 강부성 사무국장의 6개월의 준비 끝에

‘개뿔도 몰라요’란 제목으로 정의당 최초 지역 팝케스트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6회분 방송

(쉬운 진보를 위해 많은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들어보세요 신선합니다.)

 

- 꾸준하고 묵묵히 그렇지만 열정적으로 지역활동을 해오신 목영대 이사의 대표발의로

1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월 11일 ‘의정부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제정 주민발의 발대식’에 참여하여 주민발의 서명 수임인에 동참과 지원을 하였으며 별도로 당 차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4시 홈플러스 앞에서 서명운동을 계속 진행.

 

위에 말씀드린 경과보고 활동들은

지역게시판 미디어방에 사진을 보시면 지나온 1년의

조직기반조성을 위한 제법 뿌듯한 추억의 과정이 될 듯합니다. 시간나실 때 함 들러보세요.

 

- 마지막으로

창립후 만 1년이 된 2014년 2월 23일, 제 2기 11차 운영회의를 통해

지역 운영위체제를 6.4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결정하였고

금번 지방선거 출마를 어렵게 결심한 김종한 부위원장을 선대위 위원장 주최로

3월 1일 1차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여

 

2014년 3월 8일 오늘,  당원대회 겸 김종한 후보자 발대식을 갖게 됫습니다.

 

이상으로

정의당 경기도당 의정부지역위원회 창립후 1년의 경과보고를 마칩니다.

 

다시금 지난 1년,

정의당의 지역기반 마련 및 발전을 위해 매번 행사에 함께해주시고 힘써주신 홍희덕 전위원님을 비롯 운영위원분들과 지도,자문위원님 그리고 함께 참여해주시고 응원주신 당원여러분, 지켜봐주신 지역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댓글 (3)
  • 서현아빠
    2014.03.06 13:09:33
    김종한 선대위원장님의 요청으로 창립후 1년의 경과보고 급히 작성해봤습니다.
    당원대회시 경과보고겸해서 간단히 인사말 하겠습니다. 꾸벅~^&^
  • 서현아빠
    2014.03.10 10:27:09
    그제 3월8일, 당원대회 겸 김종한 후보 발대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위원장으로 간단히 인사의 말씀 드리면

    지난해 지역위원회창립후 어느새 제가 약속드린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년 2창당시 출마의 변과 게시판에 말씀 드린바지만,
    우선, 우리의 빗장을 열고 새로이 나설 이들에게 동력이 될 수있는 의정부 지역위가 될 것이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의 일꾼이 지역 일꾼이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저희 정의당이 소외된 계층을 대변 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했구요 지역에서는 우선, 새로움 참여에 동력이 될수있고 국민과 당원들께서 공감가능한 책임있는 분들이 나서게 할수 있는 지역위가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그 역할을 하려 했습니다.

    사실, 12년동안 우리 진보를 피부로 느끼며 그 상식과 가치는 존중하지만
    우리 내부의 서로에 대한 인정과 응원이 부족하고 우리만의 주장으로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 봤거든요

    그래서, 기존 참여분들외 지역에서 오랜 활동을 해오신 합리적이고 책임있는 타단체, 노동당, 성모병원등과 교류하며 함께 할수있도록 요청드렸지만 시기적으로 아직 성숙이 안된 부분도 있고 결국 제 능력의 부족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허나, 지금 그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 봅니다.
    향후 그런 분위기가 성숙되어 대중정당이 되도록 함께 인내하고 서로 협력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저역시 제 나름의 역할을 계속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음,,, 위원장직을 사퇴한 제가 선거의 방향을 말씀드리는게 적절하지 않을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첨언하면, 그동안 열정을 가지고 함께해온 국정원 개혁촛불이나 반 박근혜 전선 보다는 요 근래 진행되는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제정 발의등의 예처럼 사회정의, 복지, 환경 등의 정책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대중진보와 정의당에 보다 희망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지역운영위에서 전환된 선거대책위원회에 집중할수 있도록
    김종한 위원장과 선대위원들께 응원과 관심 그리고 참여와 지원 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의라차차
    2014.04.03 01:34:09
    당의 초기때부터 이끌어오신 백선덕위원장님~~가장 힘들고 표안나는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