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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능력 갖춘 시민참여정당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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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최고위원,  국회서 진보정의당 대표 출마선언

 

진보정의당 천호선 최고위원이 7월 동시당직선거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호선 최고의원은 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국민 앞에 국가운영비전과 이행계획으로 수권능력을 검증받는 시민참여정당으로 이끌어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을 준비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천호선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낭독한 출마선언을 통해 “비전과 정책에서, 열정과 참여에서 다른 정당을 앞서 나갈 것”이라며 “유신시대를 방불케 하는 새누리당의 횡포에 대안을 가지고 당당히 맞서는 새로운 선명야당이 되겠다.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출마의 취지를 설명하고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구했다.

이날 천 최고위원은 △국가운영비전을 제시하는 정당 △핵심민생과제를 우선 해결하는 정당 △일하는 사람을 폭넓게 대변하고 비정규, 영세상인 권익보호에 집중하는 정당 △경직된 문화를 혁신하는 시민참여정당 △학습하는 정당 △다양한 당원조직 기반 조성과 청년세대 육성사업의 실행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의 통합적 준비 등 7가지를 진보정의당 제2기 당대표 선거에 임하는 본인의 실천계획으로 당원과 국민 앞에 약속했다.

천호선 최고위원은 62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노동운동가로 활동했으며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당경력은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은평을 선거구 야권단일후보로 여당거물 정치인이던 이재오 후보와 맞서 초박빙 승부를 펼쳤으며 진보정의당 창당과 함께 최고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진보정의당은 최근 새로운 진보정치의 전망을 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당대표, 최고위원 집단지도체제에서 최고위원제도를 폐지하고 당대표의 권한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1인 당대표(부대표 3인) 체제로 당헌, 당규 등 관련규정개정 절차를 마쳤으며 당대표 선거 결과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당원투표 절차를 거쳐 21일 열리는 혁신당원대회에서 새로운 당명 투표결과와 함께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진보정의당 당대표 선거 후보등록은 2일과 3일 양일간 이뤄지며 선거운동 기간은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1일 출마선언이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천호선 최고위원

 

참여댓글 (1)
  • 서현아빠
    2013.07.04 10:27:41
    천호선 후보 말씀중에
    “비전과 정책에서, 열정과 참여에서 다른 정당을 앞서 나갈 것”
    시민참여정당으로 참여에 꺼리김이 없도록 해야한다.
    그 방법으로 설득과 공감, 상호존중, 책임지는 자세,,, 이를 위해서는 자기혁신의 노력이 전제되야 한다.
    는 말씀이 계시네요.

    저 또한, 천후보님과 같은 인식을 가지고
    그가 지향하는 책임있는 정당문화를 위해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