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지역위원장 선거결과가 나왔습니다.
바쁘신가운데에도 당권당원여러분들의 과반수넘는 참여로 투표가 진행되었고 제가 선출되었습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종한후보께 위로의 말씀을전합니다.

선거운동기간동안 108명의 당원분들에게 현재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역위원장이란 자리가 당원위에 있는자리가 아니라 당원아래에서 여러분들이 기쁘고, 자부심을 갖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는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발전가능성이 있고,
필요한 존재이고,
그래서 정의당의 가치를 존중해서 모인 여러분들께 패배주의나 무력감을 선사하는 것은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선거기간동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메세지에서 정의당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정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어서 제 생각을 더 확고히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언제라도 불러주시고, 의견주시면 공론의 장에서 적극 반영하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입니다^^!

잘하는지 지켜봐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주십시오!
함께 하는 지역위로 꾸려보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정정당당 파이팅입니다!

                                                                                               2014.7.19
                                                                                              강부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