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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위원회

  • 제 2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제 2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13년 9월 30일 19:30

-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

- 참석 : 이재용(위원장), 조성찬(위원장), 김병철, 이희성, 황연자, 홍종태 (6명)

        (운영위원회의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간담회로 대체)

 

- 안건

1. 안산시당의 지역 내 연대활동

2.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 등 현 시국과 관련한 안산시당의 이후 활동

3. 소위 ‘이석기 사건’과 관련한 당 내부의 입장 차이를 둘러싼 갈등 해소

 

 

- 간담회 논의 내용

1. 지역 내 연대활동에 대하여.

- ‘진보연대’는 포럼 형식으로 매월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노동,여성,환경 등 분과를 따로 구성하지 않지만 주제를 뽑아 실무자들 중심으로 진행. 우리 시당은 상시적인 실무자가 없기 때문에 느슨한 형식의 관심 논의에만 결합하고 있다.

- ‘시국회의‘, 국정원 정치개입 규탄 집회를 시작으로 진행해 왔지만 소위 ’이석기 사건‘ 이후에 민주당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세력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석기 사건 직전에 국정원 정치 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검사를 추진하는 결의를 했으나 ’사건‘ 이후에 논의 및 세력이 집중되지 않고 있는 상태.

- 파카,동서공업은 우리 지역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쟁 사업장이다. 시기적으로 기회가 있을 때 연대 활동을 펴고 있었다. 특히 동서공업은 투쟁 활동가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는 주점에 우리 당이 ‘번개모임’ 형식으로 참여하기로 하자. 날짜 미정.

- 의료생협에서 독거노인 김장 담궈 드리기 활동이 예고됐다. 연대 하자.

 

 

2.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 등 현 시국과 관련한 안산시당의 이후 활동

- 우리 당 천호선 대표가 40일간 천막 노숙농성을 정리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목표로 100일 대장정을 30일 시작했다.

- 이러한 활동에 부합하는 지역 내 활동이 있어야겠다.

- 시민들에게 정치 현안 등을 설명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포 하는 것이 당장 할 수 있는 활동일 것 같다. 도당에서 리플렛을 지원 받아 당원들이 배포 활동을 하자. 2,000부 요구.

-10월 10일(목) 7시부터 중앙역,상록수역 등에서 진행하자.

-앞으로 ‘당원 홍보활동’을 상시화 하는 것을 검토하자.

 

 

3. 소위 ‘이석기 사건’과 관련한 당 내부의 입장 차이를 둘러싼 갈등 해소

- 카톡방에서 진행했었던 ‘논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논쟁의 장’을 만들어, 깊이 있는 뜻과 이해를 공감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게 아쉽다.

- 다음에 새로운 논쟁거리가 생긴다면 이런 점을 간과하지 말자.

 

 

- 다음 운영위원회 회의

10월 14일(월) 19:30분 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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