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정의로운 분들과 만나 보게 되어 졸라 행복했습니다. 

특히, 처음보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비록 처음엔 초라하지만 나중에 심히 창대하리라 기대합니다.

덕소에 사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무래도 평내가 지리적으로 덕소에서 멀다는 느낌이 있어 참석이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확인된 사실은 진보당 남양주 지역위의  대세는 마석인 것 같습니다.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참석당원의 절반이 마석에 사는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별내에서 온 잘 생긴 미혼 같은 기혼 당원님은 나름 내공도 있어 보이고,

마석사는 이쁜이 은비당원도 뚜렸한 가치관을 가져서 정의당의 씨알이 될 듯합니다.

중앙당에서 고생하시다가  낙향(?)하셔서, 세로운 생활을 모색하는 당원님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좀 늦게온, 서울 강북구 출신 마석당원님도 반가웠습니다. 근데 정말 기혼이세요? 헷갈려....

아뭏든 우리 자주 보고 즐거운 당 활동합시다.

다음에는 촛불 집회에 진보당 남양주지역위 깃발 들고 다함께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많은 고민이 지만, 우리  남양주 지역에는 진보당 후보가 없더라도 나름대로 즐겼으면 합니다.

생각은 분명하게 행동은 의연하게...진보당 남양주 지역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