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있었던 남양주 지역위원회 출범을 위한 당원대회가 "참석당원의 부족"으로 성공하지 못했음을 보고합니다.
전 당원의 20%인 20명이상의 당원이 참석해야 당원대회가 성립되나 10명이 참석하여 무산되었습니다.
전 당원에게 문자를 두번 보냈읍니다만, 문자만 보내고 직접 전화하지 못한 준비부족이 대회무산의 원인인 듯합니다.
우리 남양주 당원의 연령분포가 20대부터 50대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만 특히 20-30대 당원의 비율의 높습니다.
최근에 입당한 젊은 당원들이 많다 보니, 아직 당 행사 참여에 대한 공감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20-30대 당원의 참석여부가 당원모임행사의 성패를 좌우 할 듯합니다.
일단, 9월 말에 다시 창당대회를 진행할려고 합니다.
준비위원으로 유성수, 서동근, 이재경 3명이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당원 여러분에게 전화 드리더라도 낯설어 하지 마시고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