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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갑위원회

  • 2014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당원토론회

당원 토론회 회의록

일시: 10월 9일 오후4시

장소: 노동복지나눔센터

참석: 이상성, 이홍우, 최재훈, 이학범, 신관섭, 김복열, 안광인, 양영아, 선미진, 이경희,

김명기, 김우성, 박시동, 김요섭, 김영대, 전영관, 문선영, 이종훈, 윤재설, 유미경,

임승택, 김윤숙, 이미애(이상 23명 참석)

진행: 최재훈

순서: 의제별 발표-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2014년 지방선거 정세 및 고양시 현황 및 지방선거구 현황- 이상성(경기도의원)

2) 선거구개편 전망과 현황- 윤재설(중앙당 정책위원)

3) 2014 지방선거 재정 계획

<자유토론>

1)예비후보 발굴 및 시장선거 출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

-시민사회연대회의에 당에서의 참석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당은 시민사회연대회의의 구성원이 아니므로 참가하고 있지는 아니하나 시민광장에서 참가하는바 시민사회연대 의 내년 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은 정당공천제 폐지를 원칙으로 개혁조례에 대한 개정은 불투명하며 시민대표 후보자 출마는 염두 해 두고 있음

-출마예상자: 현직시도의원, 임승택(중앙당직자), 신관섭(덕양갑), 김명기(덕양을)

-시장선거(정당공천제를 전제로): 이홍우지역위원장 추천

-지역위원회에서는 재정적으로 인적지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2)출마의사를 표시한 예비후보자들 이외에도 후보발굴에 대한 문을 활짝 열고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영입의 경우도 배제할 수 없음을 제기함

-자금력을 시의원비례당선을 위해 집중할 필요가 있다. 현재 9인정도 출마를 결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을 분산하는 것 보다 비례시의원 당선을 위해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 일 수도 있다.

-비례대표 영입에 대해서는 기준과 결정ㅇ에 대한 책임성을 고려해 볼 때 신중할 필요 가 있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중앙의 분위기와 지역의 구도를 고려해서 연대의 대상이나 방법등 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그러나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음

-각 정치세력별로 보면 노동당과의 연대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운데 지방선거와 더불어 통합을 모색하자는 정의당의 입장과는 달리 노동당의 경우는 지방선거 이후에 통합의 가능성을 논의 하자는 입장으로 사실상 지방선거까지 통합이나 공활은 어렵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

-안철수측은 준)정당의 형식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선거구색을 맞춰 가고 있음

-지역의 정세를 보면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통합진보당, 민주당, 시민사회연대회의를 주축으로 하는 시민세력, 안철수측, 고파노사모를 중심으로 한 무소속등 시민사회연대 회를 배제한 정당간의 연대는 힘들 듯.

3)선거구 개편의 여지: 고양시의 경우 삼송, 원흥지구에 다수의 인구유입으로 선거구개 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짐.

4)소선거구제도의 환원등은 공직선거법 개편이나 조례를 통해서 개정됨

-기호추첨제에 대한 결정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순번제는 문제가 있으니 추첨제로 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공천제가 폐지된다면 당연히 추첨제로 될 것

-경기도 의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지방선거에 대한 논 의는 거의 된 것은 없으나 무엇에 관한 것이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정될 확률이 클 것으로 예상

5)정의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대의 필요가 있다면 함께 연대 할 수 있는 세력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정의당 만의 단독 선거전략, 연대에 의한 선거전략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염두한 선거전략을 세워서 2014년 선거전략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했으면 좋겠다.

-2010년과 비교하면 후보간의 경력보다도 구도가 중요할 수 있다.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더라도 정당표방제는 남아있으므로 정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6)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바로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7)현 비례대표 의원의 선거구 문제는 당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정적으로도 어려운 상태이므로 맞춤지원전략과 지역위원회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8)선거기획단에서의 회의내용과 당원토론회의 회의내용을 바탕으로 11월달 운영위원회의 에서 선거방침을 결정하고 선거일정을 결정하기로 함

9)선거이후의 당의 분열과 소음을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출마를 결정한 후보자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당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므로 각 지역의 일 정이라든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 출마예상자들의 지역구 행사일정 공유하자.

10)따라서 고양시지역위원회는 각 지역의 일정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광장, 시 민연대회의와의 소통을 통해 당홈페이지, 일정표 등에 그 내용을 성실히 기재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소집하고 공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1)
  • 마야
    2013.10.15 14:39:37
    '지역위원회에서는 이후에도 후보발굴및 모집에 최선을 다한다'라는 내용이 빠졌네요. 누락시켜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