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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위원회

  •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초대형 물류창고 반대 캠페인 시작




소래습지생태공원 바로 옆에 물류창고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
(자료에 의하면) 아시아 최대규모로 알려진 곤지암 터미널보다 큰 규모이며,
높이 88m (아파트 30층 높이)의 거대한 물류창고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

문제는 이 부지가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다는 것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이며, 각종 희귀 동식물들의 서식장소로서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790여종의 생물이 터전을 잡고 있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하루 4,500여대의 화물차량이 내뿜는 매연과 분진, 소음으로 인해 생태공원의 환경은 심각하게 훼손될 것입니다. 

대형 화물차량 통행량 증가로 우리 아이들의 통행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정체의 대안으로 (업체 측이) 제시한 교통신호체계 변경 또한 노인들의 보행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물류창고 상주인원의 출퇴근 차량을 포함, 하루 6천여대의 차량 통행량이 추가로 발생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 또한 심각하게 저해될 것입니다.

정의당 남동구위원회는
지역 천혜의 자연 자원인 생태공원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3월 2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초대형 물류창고 반대 캠페인에 돌입하였습니다 .

출근시간 피켓 선전을 비롯, 반대 서명운동 등 캠페인에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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