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위원장 후보로 나서며 정한 제 슬로건과 공약(약속)도 공유 해봅니다.

1. 슬로건
다시 - 당원에게 자긍심을 !
당원들과의 소통을 잘 하는 지역위 !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진보정당 !
 
=> 정의당의 혁신을 한순간에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우공이산의 맘으로 묵묵히 수행 해 나가기도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걸음을 멈출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대신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2. 공약 및 약속
 
1) 지역위 운영 안정화
- 지역위 운영위 월 1 회 개최 , 분기별 당원모임의 개최
=> 월1회 운영위는 지역위 운영의 기본이라 생각 해요. 잘 해보것슴다. 전현직/새루운 결심의 당원분들의 추천직 운영위원 참여를 기대합니다. 

2) 당원모임 활성화
- 동네청소 , 봉사활동 , 동아리 모임 등 
- 주요이슈에 대한 당원 토론 다양화
=>당원모임을 월1회 동네청소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동네별 작은 공원 청소하기, 모임후 점심식사겸 당원모임.
=>주요이슈 토론은 오프토론을 추진하되, 줌(온라인) 토론도 활용. 
 
3) 당원교육 및 강좌
- 신입당원 환영회 및 교육 
- 생활에 필요한 생활강좌 추진  : 노동법 , 건강 , 심리상담 등
=>우리 당원분들의 생활에 필요한 강좌를 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근로계약서와 노동법(피해시 신고 및 구제방법),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 트라우마 또는 심리 갈등 해소 방법, 보험가입 제대로 알고 하기 등등...강사는 멋진 울 당원들이 직접(당원분들중 노무사, 의사, 심리상담사, 보험설계사/손해사정인, 도시농부  등 그리고 각자의 삶에서의  전문가 분들이 더 계시답니다.)
  
4) 지역을 향한 일상 활동 체계 마련
- 노동등 진보진영에 대한 연대
- 주요단체 , 구정 주요 일정 등 참여
=> 요건 다 아시죠?...더 잘 해볼께요.
 
5) 미래를 준비하는 부평구위원회
- 활동당원 확대하기와 당간부화
- 26 년 지방선거 후보군
=> 이번 7기 부평구위원회 주요과제는 이후 간부들을 찾고 세우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전국위원으로서의 약속

• 전국위원은 당원들과의 소통, 특히 작금의 시기에는 당의 비래비젼에 대해서 당원들의 의견과 힘을 모으는데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강령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움직여 나가는 당원들이 없으면 사상누각입니다. 치열하게 논쟁하되 실천으로 힘을 모아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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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정의당은 재창당으로 나가야 합니다.
• 재창당의 방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논쟁의 지점이 있지만, 비대위 논의와 지난 9월 당대회에서 모아낸 결의문에 담긴 많은 내용에 공감을 합니다. 이 정도 의견을 모아냈으면 이제 구체적인 실행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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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전국위원으로서 아래의 재창당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동해 나가겠습니다.
• 특히 당대회에서 결의한 “하나. 정의당은 강령, 당명 및 당헌·당규 개정을 포함해서, 2023년 안에 재창당을 완료한다.” “하나. 차기 당 대표는 정의당 재창당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는 것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