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산재의료원지부 인천중앙병원지회 중식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김성진 시당위원장님, 김상용 의원님, 이소헌 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장 유숙경 부위원장님도 당연 와계셨구요.
김연숙 지회장님과 조합원 분들이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도시락 먼저 먹고 집회하기는 처음이었답니다^^ 중식집회이다보니...
금쪽같은 점심시간을 내어 많은 조합원들이 본관 로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마음만은 '턱별시'인 부지회장님의 사회땜시 정말 많이 웃었네요~ㅋㅋㅋ
제 이름도 개명해주시고...
여기도 역시 그놈의 '선진화'라는 껍데기 명목으로 시설부문 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인천중앙병원에서는 10여명 안팎의 시설부문 노동자들이 계신데요...
야금야금 외주화로 밀리게 되면, 다음은 기약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만들어낸 '선진화' 꼭 되갚을 날이 오기를!!
일단은 이번 대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