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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도민일보0412]"청년 지도자 양성이 풀뿌리정치 시작"

"청년 지도자 양성이 풀뿌리정치 시작"

 

민주당 청년 후보, 경남 국회의원에 본선 지원대책 등 요구

정의당 도당 '도립대학 무상교육·학자금 지원'등 공약 발표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20180412일 목요일

 

경남 도내 정당별 6·13지방선거 청년 출마자들이 '청년 직접 정치참여 실현''청년문제 해소'를 향한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경남지역 출마를 준비하는 청년 후보자들은 지난 10일 민홍철(김해 갑김경수(김해 을서형수(양산 을제윤경(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 등 당 소속 경남 국회의원들을 만나 '청년 3대 요구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 공천 할당률과 청년 가산점 준수 청년후보자 후보등록비 감면과 본선 지원대책 마련 당 공식 지방선거 공약에 일자리, 주거, 창업 등 청년 정책 반영, 채택 등이다.

 

요구안은 신상훈 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 양산4 강태영·창원13 김진옥 예비후보, 김해시의원 가 선거구 김동관·사 최훈성, 창원시의원 나 김우겸·사 지상록·아 전홍표, 밀양시의원 라 이현우·다 장영우, 진주시의원 나 조영득, 양산시의원 바 최수찬 예비후보 등이 직접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전달했다.

 

민주당 도당 청년 출마자들은 의원들을 만나 "정당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지방의회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풀뿌리 정치 시작이다. 우리 당 청년 인재들이 10년 후, 20년 후 대한민국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아직 청년들에게 정치와 출마의 벽은 높기만 하다""청년에게 기회를 보장해 꼭 출발선에 서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상훈 도당 청년위원장은 "우리 당을 향한 청년 세대 지지율이 50%를 웃돌고 있지만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또래 정치인은 손에 꼽을 정도"라며 "청년 목소리를 잘 대변하도록 청년 지방의회 진출을 위한 3대 요구안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11일 이번 6·13지방선거에 내세울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천수 도당 청년위원장과 강동현 창원지역위 청년위원장 겸 창원시의회 가 선거구 예비후보 등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 모든 청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11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번 6·13지방선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김두천 기자

 

이들은 청년 공약으로 지역형 청년사회상속제 도입 도립대학 무상 교육과 대학 학자금 지원 청년고용할당제 도입으로 일자리 확대 기회균형채용제 도입과 채용비리 근절로 공정한 채용 기회 보장 아르바이트 청년 노동권 보장 청년 디딤돌 수당제 조기 시행과 지급대상 대폭 확대 학교 기숙사 확충과 1인 가구 지원 확대로 청년 주거 생활 안정적 보장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낮춰 청년 정치 참여 보장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 같은 정책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청년이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전면 개조하겠다"며 정의당 청년 후보들을 향한 도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두천 기자 kdc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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