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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헤럴드경제1115]노회찬 “MB 공항발언, 서초동 포토라인 예행연습한 것”

노회찬 “MB 공항발언, 서초동 포토라인 예행연습한 것

 

기사입력 2017-11-15 09:51 |김수한 기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예행연습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노 원내대표는 15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MB) 위급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 거 같다설마 했는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까지 저렇게 되는 거 보면서 자신의 형사 처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거 같다. 그 대응을 위해 바레인 가기 전 1단계 대응한 거다라고 말했다.

 

MB는 당시 인천공항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인천공항에서 한 발언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서 할 발언이다. 자기가 당사자라는 걸 잘 아는 거다라며 “‘댓글공작 지시했냐는 질문에 상식에 벗어나는 질문은 하지 말라라고 답했다. 지금 마음은 서초동에 가 있다. 예행연습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 김어준이 실제 포토라인에 설 거 같나라고 묻자 노 원내대표는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서면으로 받느냐, 출두시켜 받느냐다. 진술을 받는 건 불가피하다. 그래야 수사가 매듭지어진다MB의 검찰 조사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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