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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창원일보0824]정의당 경남도당 "`창원 강변여과수 세금낭비` 철저히 수사해야"

정의당 경남도당 "`창원 강변여과수 세금낭비` 철저히 수사해야"

"하자 있는 공사인 줄 알면서도 준공 경위도 밝혀라" 주장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창원 강변여과수 취수정 미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수백억원의 세금낭비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를 낸 경남도당은 "지역시민단체가 창원시 강변여과수 2단계 사업과 관련, 공무원과 설계사시공사감리사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경남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지난 612일 창원시의회 정의당 노창섭 의원의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정수장 2단계사업 후 취수정 5개 중 2개만 가동되고 있는 실태를 파악했다""나머지 3개 취수정의 미가동으로 초래된 예산낭비와 책임자 처벌 부실에 대한 지적에서부터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720일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은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취수정 미가동 사태도 경찰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수백억원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설이 가동되지 못한다""창원시가 만약 이를 인지하고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면 공무원의 기강해이 또는 기업과의 유착외에 달리 생각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시 하자가 있는 공사인 줄 알면서도 준공 처리된 경위와 지금까지 은폐해 온 점 등에 대해 철저히 사법당국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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