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 교통 복지 확대

창원시 무상교통, 하루빨리 이루어 냅시다.

창원시의회에서 창원시 무상교통 조례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무상교통 정책은 정의당의 전당 사업으로,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4월 19일 ‘정의당 창원시 무상교통 추진본부’를 발족하며 창원시 무상교통 ‘3만 원 프리패스’ 주민 발의 조례의 시작을 알리고 노동·시민사회·주민 발의 수임인들과 함께 ‘창원시 무상교통 조례 제정 시민서명운동본부’를 꾸렸습니다. 이를 통해 창원시민 8,307명의 서명부를 제출하는 등 무상교통 열의를 모아낸 바 있습니다.

정의당이 쏘아 올린 ‘3만 원 프리패스’ 무상교통 정책은 부산시 4만 5천 원 동백패스, 광주시의 청소년 1만 원 정기권 논의, 최근에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등 각 지자체에 귀감이 되어 다양한 방식의 무상교통 정책이 채택되고 있습니다.

이제 무상교통은 시대의 흐름이 됐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창원시의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시작된 것을 환영합니다. 정의당의 ‘3만 원 프리패스’ 주민 발의 조례안과 함께 민생에 무엇이 도움 될지 함께 논의합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창원시 무상교통 ‘3만 원 프리패스’ 조례 제정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10.20.

정의당 경상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