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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925] 핵오염수 해양투기도 모자라 거제도 코앞에 핵폐기장 건설하겠다는 일본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도 모자라 거제도 코앞에 핵폐기장 건설하겠다는 일본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국민의힘이 다수인 도의회는 적극 대응하라!
 
일본정부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차례상에 생선을 올려야 하는지를 놓고 불안해하는 경남도민에게 대마도(쓰시마 섬) 핵폐기장 문제까지 더해졌다. 히타카쓰 대마도 시장은 시의회를 통과한 고준위 핵폐기장 문헌조사 청원안을 9월 27일까지 결정하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일본 핵폐기물 해양투기도 모자라 이제는 거제도에서 55km 코앞인 대마도에 고준위 핵폐기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대마도 고준위 핵폐기장 건설을 책동하는 대마도 시의회와 히타카쓰 시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도민들의 대표 경남도지사와 국민의힘이 다수인 도의회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곳도 아닌 거제도에서 바로 코앞인 55km 앞이다. 경남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부산시당, 울산시당과 함께 대마도 핵폐기장 건설중단을 위해 경,부,울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3년 9월 25일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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