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78주년 의미를 기억하며,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오염수 저지 집중행동 일정 관련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는 8월 15일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일관계 회복이라는 미명 아래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굴욕외교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요 당면 과제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반사회·반인륜·반생태·반지구적 행태에 맞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집중행동에 돌입합니다.

또한, 8월 18일(금)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바, 윤석열 대통령이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와 관련한 국민의 뜻을 명확히 전달하라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주요 일정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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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8주년 및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핵오염수 해양 투기 집중행동 일정 안내]

○ 8월 15일~17일 3일간 일정

1. 8월 15일(화) 일정

- 일시 : 8월 15일(화) 광복절 당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진해루

- 내용 : 광복절 맞이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피켓팅 퍼포먼스 진행

2. 8월 16일(수) 일정

- 일시 : 8월 16일(수) 오후 5시 30분

- 장소 : 창원 정우상가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

- 내용 :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핵오염수 저지 정당연설회 진행

3. 8월 17일(목) 일정

- 일시 : 8월 17일(목) 오후 5시 30분

- 장소 : 창원 정우상가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

- 내용 :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핵오염수 저지 정당연설회 진행

2023.08.14.

정의당 경상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