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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4] 비바람에 무너진 천막, 정의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저지 릴레이 단식농성 이어나가...
[보도자료] 비바람에 무너진 천막,
정의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저지 릴레이 단식농성 이어나가...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농성이 3주차에 들어감에 따라 핵오염수 저지 총력전을 기울이기 위해 펼쳤던 정의당 경남도당의 동조 단식 천막농성장이 비바람에 무너졌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11일(화)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 앞에 천막을 치고, 이정미 대표 단식농성에 대해 동조단식에 돌입한다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4일째 릴레이 단식을 이어오고 있었다.

해당 천막은 7월 13일 밤~7월 14일 새벽 사이 비바람에 무너졌으며,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후로는 천막 없이 동조단식 농성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로 결정하였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강한 비바람에 농성장이 무너졌지만, IAEA 보고서 수용문제나 도쿄전력에 대한 신뢰성 문제 등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윤석열 정부가 여전히 핵오염수 투기에 빗장을 풀어주며 사안이 심각한 바, 농성을 이어가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이정미 대표의 단식이 오늘(14일)로 19일차를 맞았다. 정의당은 끝까지 공존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7.14.
정의당 경상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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