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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621]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통한의 마음으로 보내며...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통한의 마음으로 보내며...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21, 양회동 열사를 떠나보냅니다.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며 열사가 분신한 지 51일 만입니다.

 

양회동 열사는 윤석열 정부의 탄압에 목숨으로 항거했습니다. 절대 마주하고 싶지 않은 비극이었지만, 열사의 넋을 기리고 뜻을 계승하는 건 이제 산 자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을 건폭으로 몰아 때려잡겠다는 무도한 정권은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죽음을 방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건설현장에 산적한 문제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노조만 없애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자유도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열사의 말씀을 새기며,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통한의 마음으로 보냅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열사의 뜻을 우리 사회에 아로새기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2023.06.21.

정의당 경상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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