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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124]국민들은 양자TV토론이 아닌 다자TV토론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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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E-Mail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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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ustice21.org/go/gn

담당자 : 김순희 사무처장

(010-7132-6230)

2022.1.24.() / 2

문의/055-267-6467 Tel/055-267-6467 Fax/070-8260-6468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82번길 8 SH빌딩 111102

 

국민들은 양자TV토론이 아닌 다자TV토론을 원한다.

 

- 24()-26() 노창섭 위원장 및 임원, 양자TV토론 규탄 창원KBS앞 선전전 진행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다자TV토론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9.8%가 양자TV토론보다 다자TV토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민들은 독점적 양자TV토론이 선거 구도를 왜곡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여 선택권이 훼손되는 것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이다.

 

정의당을 포함한 소수당을 쏙 빼놓고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1:1 양자TV토론을 공영방송 KBS가 받은 것은 대놓고 기득권 정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부자감세 앞에 하나 된 보수양당이 네가 더 나쁘고, 내가 덜 나쁘다, 누가 덜 나쁜지 겨루는 토론은 아무 의미가 없다.

 

소수당을 토론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를 배제하는 것이다. 소수당의 정책과 비전을 입막음해 국민들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대통령후보 TV토론은 다양한 국민들의 미래를 논하는 토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정의당 경남도당은 창원KBS방송국 앞에서 노창섭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오늘(24)부터 수요일(26)까지 점심시간 1시간씩 양자TV토론을 규탄하는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며, 정의당 경남도당은 공영방송 KBS에 공정한 TV토론을 요구한다.

 

애초에 방송사들이 ‘4자 토론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KBS는 기득권 양당에 휘둘리지 말고 공영방송으로서 공정한 TV토론을 개최할 것을 요구한다. 공영방송이 양당의 기득권 정치체제를 공고히 하는데 이용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인의 목소리가 평등하게 퍼지도록, 대한민국의 정치가 만인을 대변하는 정치로 발전하도록 공영방송이 힘써야 할 것이다.

 

2022. 1. 24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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