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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소득지원 추경’이 되어야...

[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득지원 추경’이 되어야...]

-김경수 도지사 100만원 기본소득 제안 환영

-경기부양 추경이 아니라 소득지원 추경으로 피해자 직접 지원 정책 마련해야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8일(일)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비상시국인 만큼 김경수 도지사의 이번 제안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제안이라 평가한다.

무엇보다 확진자의 90.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사실상 경제활동이 중단되고 지역민들의 생계가 막막해지고 있다. 현재 누가 더 피해를 보았는지 얼마나 보았는지를 특정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이다. 따라서 대구-경북지역 주민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조 1천억 원을 지급할 수 있는 '재난 기본소득'을 편성하고, 대구-경북 이외의 지역에는 중소 자영업자, 프리랜서, 장애인, 학원, 돌봄 가정 등에 피해자 직접 지원을 대폭 강화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재난기본소득 제안을 환영하며 소득지원 추경을 통해 피해자 직접 지원 정책이 될수 있도록 추경 수정안이 제출되기를 기대한다.

                                                                                       2019. 03. 09.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대변인 문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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