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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생명연장 위해 몸부림치는 전 지사들, 미래한국당 입당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생명연장 위해 몸부림치는 전 지사들, 미래한국당 입당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 미래한국당, 미래는 없는 그저 올드보이의 정치적 산소호흡기

- 민심을 거슬러 오르는 올드보이 연어떼’, 지역구 출마 접고, 미래한국당 행 고려해야

 

어제 (3)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의 비교섭단체 연설에 이어 미래한국당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미래한국당의 대표연설 또한 미래통합당과 다르지 않아 국민들은 마치 미래통합당 대표 연설문을 복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라는 것을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다시 한 번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이는 민심을 왜곡 당하는 국민에게는 탄식할 일이지만, 경남에서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올드보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현재 경남에 김태호, 홍준표 전 지사가 자신들의 정치적 고향인 경남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을 보면 마치 생명연장을 위해 자신의 생을 마감하러 강을 거슬러 올라 고향을 찾아가는 연어떼처럼 자신들의 정치생명의 재기이자 마감을 위해 고향을 찾는 것 같다.

 

두 전직 지사들이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이미 지역에 일꾼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또한 자갈밭, 그동안 가꾼 텃밭을 놔두고 어디로 가란 말이냐"고 발언했다.

 

김태호, 홍준표 전 지사에게 묻고 싶다.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것은 미래통합당 공심위 뿐만 아니라 경남도민 또한 마찬가지다. 과연 자신이 경남의 혁신을 이끌수 있는 참신한 인물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두 전직 지사가 미래통합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연어처럼 고향으로 귀향해 여생을 즐기기를 권유한다. 이번 총선 국회의 세대교체는 국민을 닮은 국회를 만드는 길이다. 정의당은 경남도당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을 약속한다.

2019. 03. 04.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대변인 문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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