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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3]경남도의회 ‘한국GM 비정규직 대량해고철회 촉구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

경남도의회 한국GM 비정규직 대량해고철회 촉구 결의안통과를 환영한다.

 

- 13()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 대표 발의안 만장일치 통과

 

경남도의회는 13일 오후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를 통과해 상정된 한국GM비정규직 대량해고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이번 한국 GM비정규직 대량해고철회 촉구 결의안은 지난 1125일 창원시의회에 이어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이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청와대, 고용노동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앞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경남도의회의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 한국GM비정규직의 대량해고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그동안 정의당 차원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창원시의회와 경남도의회 그리고 경남도당과 여영국국회의원실등 한국GM에 대한 문제를 계속해서 이야기 하여 왔다.

 

한국 GM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한국GM 소속의 노동자라는 당연한 판결이 8차례에 걸쳐 나왔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하지만, 8번 받아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노동부와 사법부의 국가공권력에 대한 무시의 처사이다.

 

이미 고용노동부도 2018년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직접 고용할 것을 명령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말 노동부의 중재안에 비정규직 노동자를 복직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고 있다.

 

다시 한번 정의당 경남도당은 한국GM 비정규직 대량해고 철회 촉구 결의안 통과를 환영하며, 정의당 경남도당은 한국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완전 복직과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9.12.13.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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