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019년 동시당직선거 돌입
- 6월12일(수)부터 7월13일(토)까지 한달간 동시당직선거 돌입
- 6월19일(수)부터 6월20일(목)까지 후보등록
오는 6월12일(수)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정의당 2019년 전국동시당직선거가 시작된다. 선거일정은 12일(수)선거공고를 시작으로 19일(수),20일(목) 양일간 후보등록, 7월8일(월)부터7월13일(토)까지 당원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선출단위는 당대표, 당부대표등 대의기구와 도당위원장, 도당부위원장, 지역위원장, 지역부위원장등 광역시도당 지역조직을 선출하게 되고 새로 구성된 지도부는 2년간 당을 이끌게 된다.
7월13일(토) 투표결과 과반이 되지 않을 경우 7월15일(월)부터 7월20일(토)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하여 투표가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통해 선거공고안을 확정하였다. 여영국 현 경남도당 위원장이 도당위원장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차기 경남도당 위원장 출마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경남도당은 제16차 운영위원회의에서 당내 사업 강화와 당 외연 확장 등을 위해 도당 부위원장 선출정수를 3인에서 5인(여성2인, 청년1인, 일반2인)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당선될 도당지도부는 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준비라는 큰 중책을 맡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역국회의원인 여영국 국회의원실과 함께 당선과 동시에 총선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2019.06.11.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