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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5]경남도의회는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경남도의회는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 시급하지 않은 조례가 어디 있겠는가?

 

지난 4()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효성, 예상 문제점등을 중심으로 학생인권조례안이 예외적이거나 비상적 안건인지 검토했다면서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된 조례가 현재 시급히 다뤄야 할 비상적, 예외적 조례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직권상정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회가 학생 기본권 보장을 위한 '학생인권조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끄러운 행동을 당장 중단하기를 촉구한다. 특히,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경남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보인 행태는 이러한 시민들에게 실망만 안기는 것으로 염치는 있는지 묻고 싶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학생인권조례 관련 행보는 그동안 도민들이 빨간 사과를 파는 가게로 가다가 파란 풋사과 가게로 바꾸었더니 풋사과는 안 팔고 수박만 파는 꼴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제발 풋사과라도 잘 팔기를 바란다.

 

2019.6.5.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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