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20190328]국민의 삶을 살리기 위해 지은죄, 타인의 삼을 헤하려 한죄 어느죄를 탓해야 하는가?

국민의 삶을 살리기 위해 지은 죄, 타인의 삶을 헤하려 한 죄 어느 죄를 탓해야 하는가?

 

- 5.18역사왜곡, 친일 역사관의 자유한국당은 민주주의의 흔적마저 부정하는가?

- 제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이는 자유한국당인가?

 

여영국 정의당 후보의 전과기록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논평이 있었다. 자유한국당은 여영국 후보의 전과기록 7건에 대한 사실을 부각하면서 죄명이 무려 16건이라고 하였다.

 

여영국 후보가 법을 예사로 무시하고 폭력행위와 공동주거침입, 공동상해, 공동손괴를 서슴치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부끄럽기는 한지 선거공보에 글자크기를 읽기도 힘들 정도로 작게 세겼다며 비난하였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자. 여영국 후보의 전과기록 7건은 모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땅의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싸운 흔적들인 것이다. 그리고 부끄러워 글자크기를 작게 한 것이 아니라 선거법상 공보물에 한페이지밖에 못 실게 되어있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자당후보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한건만 있어서 크게 나왔고, 여영국 후보는 전과기록이 7범인데도 적게 나와서 불만인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선관위에 항의하시길 바란다.

 

같은 전과기록이라도 격이 다르다. 타인의 삶을 헤할수 있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앞정 서다 받은 죄가 같을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오히려 자유한국당은 자당후보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경력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작년 1119일 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윤창호법등 민생법안 보이콧을 선언하였었다. 자유한국당은 자당후보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무마하기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가 찬성한 윤창호 법에 그렇게 발목 잡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에 다시 한번 묻는다. 자유한국당은 제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이는가?

 

정의당 경남도당

2019.3.28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