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창당 3주년 기념식 행사 진행

오는 12월 23일(일)은 정의당 경남도당이 창당한지 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정의당 경남도당은 21일(금) 12시에 당사무실에서 창당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당 의원단 및 주요당직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3년 전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좌절하지도 자만하지도 않고 꾸준히 진보의 길을 걸어왔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의당은 이제 소수정당시대를 끝내고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꿈, 집권 가능한 진보정당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2019년 4월 3일은 창원에서 화려한 벚꽃이 정의당 경남도당에 흩날릴 것이다.

늘 함께 했던 노회찬 국회의원이 없는 창당 3주년 기념식이다. 시간이 흘러도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창당정신을 매일매일 되새기며 노회찬 국회의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의당 경남도당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정의당 경남도당의 오늘을 있게 해준 도민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8년 12월 20일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