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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1]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약속 정의당이 지켜냈습니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약속 정의당이 지켜냈습니다.

 

- 양곡IC개선사업 용역조사비 1, 두산 볼보로 개선사업 9억 국비확정

 

지난8일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양곡IC개선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과 두산 볼보로 정비공사 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 여영국 위원장은 고 노회찬의원의 주요 사업이었던 두산 볼보로 정비공사와 양곡IC개선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는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정의당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던 사업이었다.”면서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과 심상정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이다.”라고 하였다. 특히 양곡IC개선사업은 성산방향을 시작으로 정의당의 핵심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의당에서 창원 성산구에 확보한 국비는 다음과 같다.

 

1. 행자부 장관 특별교부금 : 두산 볼보로 정비공사 9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두산볼보로 정비 사업에 행자부 장관 특별교부금 9억을 추가로 투입하여 기존에 확보된 시비 9억과 함께 총 18억의 사업으로 정비하게 되었다.

 

두산 볼보로는 관광객, 두산중공업 및 볼보코리아 근로자 등 도로이용객 10,000여명 에 달하는 주요도로로서 본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2. 양곡 IC 개선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1

 

양곡교차로는 불완전(3)IC로 형성되어 사용자 혼란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및 사고위험이 가중되고 있으며, 3(마산,창원,진해)시 통합과 2017년에는 양곡IC 인근 현동국민주택 준공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차량통행이 증가하고 있는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완전 4지 교차로 설치의 필요성이 주민들로부터 요구되어 왔다.

 

고 노회찬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현안의 1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던 중이었고, 이를 예결위원인 정의당 김종대의원이 이어받아 예산협의를 진행해온 바, 양곡 IC 교차로 개선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 1억을 확보하였다.

 

당초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서는 완전 4지 교차로 설치에 과다한 사업비(780)가 소요되는 점과 본 도로는 창원시 관리구간이라는 점을 근거로 예산 수립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정의당 예결위원인 김종대의원과 심상정의원의 강력한 요구를 수용하여 본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

 

창원시에서는 완전 4지 교차로 설치에는 예산규모로 볼 때 쉽지 않은 점을 일부 인정하면서 양곡 IC 의 성산방향 교차로 설치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 예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행하게 되며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국토부 국도 병목지점 개선 6단계 사업에 반영되어 국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도교통부의 국비로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양곡 ic 교차로 개선사업은 성산방향을 시작으로 정의당의 핵심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20181211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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