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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4]정의당 여영국 4.3국회의원 재보궐선거(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성산구 주민들에게 드리는 인사





정의당 여영국
4.3국회의원 재보궐선거(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성산구 주민들에게 드리는 인사


노회찬 의원님께서 꿈꾸던 대한민국의 개혁,

품격 있는 창원을 위해 성산에서부터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저는 어제(3)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내년 43일 치러지는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성산구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님께서 꿈꿨지만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분께서 남겨놓은 흔적들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아픈 마음을 다잡고 다시 성산구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개혁의 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길에 우리 성산구 주민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당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등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정미 당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정의당은 노회찬의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저 여영국과 5만 당원들과 함께 모든 힘을 쏟아 부어, 노회찬의 꿈을 이러갈 그리고 이루어갈 만반의 준비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내년 4월 보궐선거의 결과는 다시 노회찬으로 돌아오고, 살아날 것이라며 당원뿐만 아니라 경남도민, 창원시민 모두의 마음을 같이 모아 여영국을 노회찬의 꿈, 서민의 꿈, 일하는 사람들의 꿈을 위해 곧게 세워낼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라며 마음을 같이 해주시길 바랬습니다.

 

심상정 국회의원은 정의당의 한석은 황금주와도 같은 한주가 될 것이라며 정의당이 지난 6월 교섭단체가 되고 나서, 거대정당이 번번이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았던 특수활동비 폐지를 이루어 냈다고 하였습니다. “정의당의 정치가 권력과 만날 때 어떻게 국민과 가까워지는지, 또 어떻게 개혁이 속도를 내는지 분명하게 보여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정의당에 주시는 1, 여영국을 당선시키는 성산구 주민들의 1표가 대한민국 국회의 개혁을 앞당기고 또 대한민국 국민들께 성큼 다가가는 국회를 만드는 황금주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실 것을 믿고 진정한 노회찬의 분신이 되어서 국회 개혁의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황금주를 꼭 선택해 주실것을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의당에게 이번 보궐선거는 상주의 심정으로 치루어야 할 너무나 아픈 선거입니다.

 

저는 출마기자회견을 마친 후 마석모란공원에 계신 노회찬 의원님을 찾아뵙고 막걸리 한잔 따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같이 노회찬 의원실에서 일했던 오재영 비서실장, 그리고 노동자들의 영원한 벗, 전태일 열사를 찾아 인사를 드렸습니다.

 

노회찬의원님의 빈자리에 제가 나서야 되는 이 슬픈 상황을 하늘도 아시는지 추적추적 비가내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노회찬 의원님에게 앎과 삶이 같으셨던 의원님을 닮은 세상을 위해 4.3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의원님을 위로하는 길이고 그것이 의원님이 말씀하신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를 실천하는 길이기에 더욱더 굳은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노회찬 의원님을 닮은 세상을 위해 4.3 보궐선거 꼭 승리하겠습니다.

 

저와 정의당, 그리고 5만 당원들과 함께 필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창원 성산구 주민들께 남겨놓은 약속들을 지키고 노회찬 의원님의 꿈을 이어갈수있도록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산구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개혁, 품격 있는 창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94월 반드시 성산구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승리의 낭보를 이 자리에서 다시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124

4.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자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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