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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2]노회찬의 못다 이룬 꿈,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당 여영국이 이어가겠습니다.
노회찬의 못다 이룬 꿈,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당 여영국이 이어가겠습니다. 

-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성산구) 출마기자회견 예정
- 이정미 당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등 참석예정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2019.4.3. 국회의원 보궐선거(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 등록 하루전인 3일(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당대표를 비롯해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등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여영국 위원장은 “진보정치 1번지, 경남의 자존심, 창원에서부터 노회찬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4월 3일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출마선언과 함께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여영국 위원장은 출마기자회견 후 마석모란공원을 방문하여 노회찬 국회의원과 전태일 열사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출마기자회견 및 후보등록일 주요 일정은 첨부자료 확인바랍니다.

2018.12.02.
정의당 경남도당




※ 첨부자료 1.

[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기자회견 및 후보등록 주요일정]

■ 12월 3일(월)

□ 기자회견
○ 제목 : 2019.4.3. 국회의원 보궐선거(창원시 성산구) 출마선언 기자회견
○ 일시 : 12월 3일(월) 10시 30분
○ 장소 : 국회정론관
○ 참석 :
   중앙당 - 이정미 당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정호진 대변인
   경남도당 - 여영국 위원장, 조형래 정책위원장

□ 마석모란공원 방문
○ 일시 : 12월 3일(월) 12시
○ 일정 : 11시 국회출발 -> 12시 마석모란공원 도착
○ 참석 :
   중앙당 - 신장식 사무총장, 한창민 부대표, 정혜연 부대표
   경남도당 - 여영국 위원장, 조형래 정책위원장

■ 12월 4일(화)

- 09:00 예비후보 등록
- 10:00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노동부 점거농성장 지지방문
- 10:30 양산솥발산 출발 및 참배
- 13:30 김해봉하마을 노무현 묘역 참배







※ 첨부자료 2.
노회찬의 못다 이룬 꿈,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당 여영국이 이어가겠습니다.

여영국은 누구인가?

노회찬의 삶=여영국의 삶.

노회찬과 여영국은 다른 듯 닮은, 닮은 듯 다른 인생을 살았습니다.
노회찬은 용접공으로 여영국은 통일중공업의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노회찬과 여영국은 1980년대 후반 노동운동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그 이후 노회찬과 여영국은 2000년 초 민주노동당에서 다시 만납니다.
노회찬은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으로, 여영국은 경남지역 ‘노동자 정치 실천단’으로 진보정치의 첫 걸음을 같이 하였습니다.

2004년 민주노동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노회찬,
2010년 진보신당으로 경남도의원이 된 여영국(당시 진보신당 대표가 노회찬 의원이었음)
노회찬과 여영국은 그렇게 현실정치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환상의 콤비-노회찬과 여영국

2016년, 노회찬과 여영국은 창원 성산에서 다시 만납니다.
노회찬은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여영국은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삼고초려, 믿음과 신뢰로 이어진 환상의 콤비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노회찬은 국회에서, 여영국은 경남도의회에서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원-투 펀지, 환상의 투톱으로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적폐에 맞서 서민 삶을 지킨 단 한명의 도의원

여영국은 제9대(2010년~2014년), 제10대(2014년~2018년) 경상남도 의원을 지냈습니다.
제10대 의원 시절에는 유일한 진보정당 도의원이었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지, 무상급식 폐지, 교육감 소환 허위 서명 사건 등 도지사의 전횡에 맞서
유일하게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였습니다.

여영국은 홍준표와 맞선 것이 아니라 경상남도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 것과 맞서왔습니다. 여영국의 상대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나 보수정치인이 아닙니다.
여영국의 상대는 차별과 불공정입니다.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여영국이 정치하는 이유입니다.

쓰레기더미에서 달맞이 꽃을 피운 여영국

여영국은 교육감직 박탈을 위해 경상남도의 고위공직자, 산하기관장 등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불법 서명사건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홍준표 지사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여영국 의원을 보고 홍준표 전지사는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막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전국적인 뉴스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여영국은 기득권에 타협한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위한 가치와 비전에 타협할 뿐입니다.
 
노동자 여영국, 심상정의 영원한 동지 여영국

여영국은 1983년 통일중공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여영국은 청운의 꿈을 안고 입사하였지만 일상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여영국은 동료들이 겪는 부당함을 모른체 할 수 없었고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3세에 해고되었고 그 이후 수차례 수배와 구속을 당하였습니다.

여영국은 1987년 8월 노동자대투쟁의 한 복판에서 심상정의원을 만나게 됩니다.
금속연맹, 금속노조 등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수많은 노동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영국의 양 옆에는 노회찬과 심상정이 항상 함께 했습니다.

상남동 사람들- 자영업자 실태 조사 및 대안 마련

창원 성산구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곳입니다. 여영국은 상남동을 중심으로 창원 성산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1,800여명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영업자 실태 조사보고서 ‘상남동 사람들’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전환되고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영업을 시작했다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였습니다.

노동자-자영업자의 친구, 창원의 노자 여영국

중국의 철학자 중 노자가 있습니다. 노자는 ‘무위자연(인위적인 것이 없이 자연스럽게)’을 주장하였고 소통을 중시한 철학자 중 한명입니다.
여영국은 살기 위해 노동자가 되었고 동료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운동가가 되었고 비정규직/자영업자로 힘든 삶을 사는 이웃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정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의원으로 노동자, 자영업자들과 소통하고 대안을 만들어 왔습니다.
 
여영국이 살아온 길

 - 64년 사천출생
 - 부산기계공고,
    창원대학교 졸업

 - 현)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 현) 창원미래연구소 소장
 - 현) 무상급식경남운동본부 공동대표
 - 현) 대암고 운영위원장


- 전) 9대, 10대 경남도의원
- 전) 사파중, 대방중 운영위원장
- 전) 노회찬국회의원 후보상임선대본부장
- 전) 심상정 대통령 후보 상임 경남선거대책본부장
- 전) 카드수수료인하경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
- 전)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조직국장

- 1986년 (주)통일(현 S&T중공업)노조활동 구속, 해고
- 1989년 금성사(현 LG), 효성중공업노조 투쟁지원 구속
- 2001년 대우자동차정리해고반대투쟁 지원 수배
- 2003년 두산중공업 배달호열사 투쟁관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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