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청년건강검진 시행 발표를 환영한다.

- 지난 21일(수) 보건복지부 청년건강검진 내년 1월부터 시행 발표

-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2017년 국정감사 지적 사항반영

지난 2017년 9월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경추질환등 일부 근골격계 질환, 공황장애 및 우울증,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과 장염등 소화계 질환, 급성신부전, 전립선 증식증 등 많은 분야에서 청녕들의 건강이 전체 세대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제기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윤소하 의원은 근본적인 대안은 청년들의 학업, 취업, 육아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사회전체가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나, 우선 건강검진에 소외되어 있는 청년들의 생애 주기별 건강검진아라도 빠르게 시행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지난 21일(수)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청년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청년들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보건복지부의 이번 발표를 환영하는 바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근본적인 청년건강을 위해서는 국회에 계류중인 청년기본법등을 빠르게 통과시켜, 우리 청년층이 학업과 취업, 주택과 육아등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전체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

2018.11.28.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