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정당, 정치-선거제도 개혁촉구 기자회견 개최

- 노동당/녹색당/민중당/바른미래당/우리미래/정의당 공동기자회견 예정

- 11/20(화) 오전 11시 경남도청 브리핑룸

정의당을 비롯한 경남지역 원,내외 6개정당들은 내일(20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치-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남지역 원,내외 6개정당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할 정당으로서는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바른미래당, 우리미래, 정의당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치개혁의 시작은 선거제도 개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대원칙에 공감하며, 유권자의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지금의 선거제도가 전면적으로 혁신되고 개정되어야 한다고 밝힐 것이다.

또한 현행 소선거구제와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대안으로 정당득표율에 비례하여 국회 전체 의석이 배분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 19일(월)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