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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31]정의당 경남도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 기자회견 개최



정의당 경남도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기자회견 개최

 

- 1031() 오전1030분 도청기자실

- 거대정당들에 유리한 선거제도로 인해 시민들의 목소리 배제돼...

- 유권자들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한 민심그대로 국회필요역설...

 

정의당 경남도당은 31() 오전 1030분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등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 여영국 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실 경남도의원, 노창섭, 최영희 창원시의원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금의 시대정신은 정치의 다양성과 새로운 정당 경쟁 체제이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정확히 반영하고 공정한 경쟁 기회를 보장하며, 시민들의 정치적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는 민심그대로 국회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6.13지방선거를 예를 들며 경상남도의회의 경우 더불어 민주당이 45.31%의 정당득표율로 58.62%(58명중 34)의 의석을 차지한 반면 자유 한국당은 38% 정당지지율로 36%(25명중 21)의 의석수를 차지하였고 정의당은 7.6%의 정당지지율로 1.7%(1)의 의석을 차지하였다.’ 며 이는 의회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기득권을 유지한 채 선거법 개혁을 반대해 온 자유 한국당은 물론이고, 더불어 민주당 또한 지난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 선거법 개혁을 공약하고서도 여당이 된 지금에 와서는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며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금 즉시 정당득표율에 비례하여 국회 전체 의석이 배분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또한 정치장벽을 깨고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선거권·피선거권 연령 인하와 청소년 참정권 확대, 유권자 표현의 자유 확대, 여성대표성 확대, 정당설립요건 완화 등의 정치개혁과제도 국회에서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러한 정치개혁과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주 부터 경남지역 곳곳에서 아침선전전, 현수막게시, 당 특보 배부 등의 현장 활동을 통해 경남도민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국회, 그것을 가로막고 있는 선거제도만 바꿀 수 있다면 나는 평생 국회의원 안 해도 된다. 이 국회에서 물구나무라도 서겠다라는 말씀을 하신 노회찬 의원님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차원에서 정치제도 개혁을 위해 지역의 제정당들과 공동기자회견, 선전전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다음주중으로 제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8.10.31.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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