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20181028]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 ‘경남지역 버스운전 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 토론회 개최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

경남지역 버스운전 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토론회 개최

 

- ‘경상남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및 대중교통운영자 재정지원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

- 1031() 16, 창원시의회 대회의실(2별관 2)에서 개최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은 오는 31() 오후4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2별관 2)에서 경남지역 버스운전 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및 대중교통운영자 재정지원조례개정을 위한 것으로 재정지원 기준에 버스운전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조항을 신설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제 버스운전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를 알아보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좌장을, 김병훈 마창거제 산업재해추방운동연합 정책연구팀장이 경남지역 버스운전 노동자 노동화경 및 건강실태와 관련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이용주 경남도청 교통물류과장, 박보현 창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전광재 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버스지부 사무국장, 이철호 경남근로자 건강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정의당 이영실 도의원은 지난 101835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버스운전노동자들의 건강은 해당노동자들의 건강뿐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라고 발언한 바 있다.

 

정의당 이영실 도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정부차원의 법 개정과 더불어 경남도 차원의 버스 운수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심층면접등 구체적인 조사를 통해 노동조건을 개선할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조례제정과 더불어 도로여건, 버스 운송 시스템 개선과 사업체에서는 적절한 배차 간격과 적절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등의 노력이 시급하게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2018.10.28.

정의당 경남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