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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책임정치의 길만 가겠습니다.

 

- 자살골 넣어 넣고 상대방 반칙 때문이라는 민주당 당원들

- 민주당 내부 정치력, 결속력등 집안단속부터 해야...

 

정의당은 6.13지방선거의 결과는 적폐청산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으로서 21:21:2의 구도에서 시민의 명령을 충실히 따를것임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바 있다. 기초의회가 지역의 실핏줄인 만큼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이 창원시민을 위한 개혁정치에는 함께 동참하겠으나 그렇지 않고 기득권에 안주할 경우 정의당은 창원시정의 감시자로서 시민들을 위한 길에 두 정당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었다.

 

지난 1일 오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원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있었다. 선거결과 예상과 달리 자유한국당의 의장단 선거 독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일부 민주당 당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정의당이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았다는 댓글공격으로 온라인상에서 퍼뜨리며 일반시민들의 수많은 항의와 일반시민들의 오해를 뒤집어쓰게 되었다.

 

의회정치는 시민의 대표자들 간 보수와 혁신, 좌와 우를 떠나 시민의 이익을 찾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음에도, 이번 선거결과는 당사자들 간의 의장선출을 두고 민의를 배신하고 개인의 이익에 사로잡힌 결정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민주당의 정치력 부재와 의원 상호간 불화, 그리고 마창진 지역별 이합집산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내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만 탓하고 있는 민주당 당원으로 의심되는 일부 시민들의 댓글공격은 마치 드루킹 댓글사건, 대선댓글조작등을 연상케하는 행위이다. 우리의 행위는 모두 옳고, 잘못된 결과는 남의탓으로 돌리는 것이 적폐청산이라는 시민의 명령인지 자문을 구해보길 조언드리는 바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창원시의회 의장단 선거결과와 관련하여 자기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 탓만 하는 일부 민주당 당원으로 의심되는 시민들의 무분별한 댓글공격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이러한 정의당에 대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무분별한 마타도어식 비난에 대해 검찰고발등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번, 창원시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정의당에 대한 마타도어식 비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민주당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2018.7.3.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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