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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2]‘날지 못한 나비’ 김복득 할머니! 사과 받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날지 못한 나비김복득 할머니!

사과 받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일본의 사죄를 받는 날을 기다리며 통한의 세월을 견디고 견뎌내었던 김복득 할머니께서 1101세의 나이로 운명하셨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일본군 위안부생존피해자는 전국에 스물일곱분이 그리고 경남에서는 네분이 남게 되었습니다. 올해만 벌써 다섯분이 운명하셨고, 생존피해자의 평균연령도 90세에 육박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전쟁범죄입니다. 일본정부는 공식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죄와 법적, 국가적 배상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우리정부 역시 이제라도 철저히 위안부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과와 배상을 추진하여 올바른 과거사 정립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고인이 된 김복득 할머니 외에도 남아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나비처럼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8.7.2.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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