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에 보내주신 도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 이영실 도비례의원 당선자, 노창섭 창원시의원 당선자, 최영희 창원시비례의원 당선자, 김용운 거제시의원 당선자등 4인의 당선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정의당에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의당이 받은 한 표 한 표 중에 귀하지 않은 표가 없다는 것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정의당을 지지해주시는 도민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지방선거였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의 연장선이며,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던 자유한국당을 넘어 경남 제1야당이라는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에는 서광이 비치고 냉전 체제에 기생하던 낡은 수구세력이 설 땅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러한 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확연하게 보여주는 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도민들과 국민 여러분께서 정의당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소중한 밑천으로 삼아 2020년 총선과 뒤 이은 선거에서 확실하게 믿음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는 탄탄한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18.6.14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