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20180509]창원경제 빨아먹는 신세계 유통자본을 규탄한다.

창원경제 빨아먹는 신세계 유통 자본을 규탄한다.

 

- 스타필드 창원입점 추진에 이어 대동 백화점 노브랜드 입점추진

- 창원시가 신세계 유통자본의 공화국인가?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여부와 관련하여 창원시가 지난 2월 차기시장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서 쟁점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이다. 그러나 신세계 유통 자본은 선거 국면 시기에 창원 대동 백화점 1층 식품관에 이마트 PB상품 브랜드인 노브랜드전문매장 개설을 예고하면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유통 자본은 백화점 1, 대형마트 2, 이마트24 58곳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미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또 다시 대동 백화점에 노브랜드 전문매장을 개설한다는 것은 이마트를 중심으로 스타필드와 노브랜드매장을 축으로 창원지역 골목구석구석은 이마트24로 신세계 유통 자본은 창원지역 골목경제 전체를 빨아먹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창원지역 자영업자들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신세계유통자본의 횡포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역경제 차원에서 신세계 유통 자본은 대동 백화점 노브랜드 입점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지역상인단체에서 신청하기로 한 사업조정제도와 관련하여 관련기관들은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상인대책위와 함께 지역중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8.05.09

정의당 경남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