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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4] 빨갱이 막말 홍준표 대표 정계은퇴 및 검찰수사촉구 기자회견




빨갱이 막말 홍준표 대표 정계은퇴 및 검찰수사촉구 기자회견


 

- 우리가 빨갱이입니까?

- 홍준표 대표님! 경남도민을 통째로 말아 먹이겠습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홍준표 전 지사의 막말이 막장드라마의 끝을 보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작년 대선을 앞두고 어린이날을 맞아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를 선물로 주더니, 올해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말선물을 하였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2창원에 빨갱이들이 많다는 발언으로 비난여론이 일어나자, ‘빨갱이라는 의미는 경상도에서 반대만 하는 사람을 농담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황당한 해명을 하였다.

홍준표 대표는 작년 이맘때도 결혼을 반대한 장인어른에게 영감탱이라고 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경상도지역에서 통상 쓰는 친밀감의 표시라고 한데 이어 이번 빨갱이 발언으로 인해 경상도 사람들 전체를 빨갱이 집단에 버릇없는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홍준표 대표의 영감탱이 발언에 이은 빨갱이 발언은 경남도민들과 창원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명예훼손으로서 공당의 대표 자격이 없다고 본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국민자격이 있는지 의심된다. 또한 정치적 총기가 흐려져 국민은 안보이고 자신의 오기만 보인다면 정계를 은퇴하기를 바란다.

 

2016713일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은 홍준표 전지사에 대해 쓰레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등 막말을 한 것에 대해 모욕죄혐의로, 27일에는 SNS쓰레기라 말한 것은 막막이 아니고 참말이라는 취지로 글을 올린 것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바 있다. 막말에 대한 고소건과 관련하여 빠른 수사와 처벌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통해 홍준표 전 지사의 막말은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검찰의 신속한 처벌을 촉구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홍준표 대표의 창원 빨갱이발언은 창원시민에 대한 모욕으로서 오늘 오후2시부터 정우상가 앞에서 시민 고발단 모집에 들어간다. 이어 4시에는 검찰청에 고소장 제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시한번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상도 사람들과 창원시민들을 모욕한 빨갱이발언에 대해 사과와 함께 정계은퇴를 촉구하며, 아울러 검찰은 2016년 여영국 도의원의 막말고소건과 관련한 빠른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이로 홍준표 대표의 막말퍼레이드를 끝낼 수 있기를 촉구한다.

 

201854

정의당 경상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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