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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대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경남 진주서 강연
12일 오후 7시 '현장 아트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경남 진주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강연이 열린다.

1월 12일(금) 오후 7시에 진주 시내 동성동에 위치한 '현장 아트홀'에서 ‘촛불이 꿈꾸는 정치’를 주제로 정치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강연은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주최하고 2018희망진주시민의길,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노무현재단 진주지회가 후원한다.

부산 출신인 노회찬 원내대표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학창시절 시위 주도와 문서 배포 등의 혐의로 수배생활을 하기도 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소속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18대 총선 패배 후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노원 병 야권 단일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엑스파일을 공개한 이유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의원직을 잃었다.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지만 나경원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에 출마해 진보진영 최초로 3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 개헌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강화, 참정권 확대 등에 힘쓰고 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강연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일어난 촛불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로운 정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촛불 1년이 지났지만 촛불은 끝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현재 정치개혁과 선거개혁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촛불이 꿈꾸는 정치는 과연 얼마만큼 실현되고 있는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촛불이 꿈꾸는 정치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하며 고민하고자 한다.

 
2018년 1월 8일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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