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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9]정의로운 민주도정, 경남개혁의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정의로운 민주도정, 경남개혁의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김인영 경남여성사회교육원 부원장, 김용운 거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책위원장, 조형래 전국교수노동조합 부울경지부 사무국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의당 입당을 공식화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여영국 위원장, 강봉수, 한선아 부위원장과 김순희 사무처장이 배석하였다.

 

기자회견문 낭독에 앞서 여영국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으로 쏠림현상이 심하다. 과거 자유한국당의 인사까지 민주당으로의 입당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의당 입당을 결심해준 3분께 감사드린다. 정의당이 아직은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지는 못 하지만 다 함께 행복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의당의 발자국을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것을 믿는다. 정의당의 전진은 소복한 눈이 쌓인 이른 아침, 새로운 세상을 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어 조형래, 김용운 입당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난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은 단순히 정권교체만을 위한것이 아니었다. 낡고 부패한 사회를 다시 리셋 시켜야한다는 강한 열망이 담긴 촛불이었다. 이게 나라냐 라는 외침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기 위해서는 민주당만이 아니라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진보정당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의당이 그런 정당이었다. 그 길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후 기자회견문 낭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의로운 민주도정과 경남개혁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촛불혁명을 예로들며, ‘단지 정권교체만으로 촛불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더 강한 개혁과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틀을 새롭게 개조하기를 원한다.’ 비록 집권 세력이 가진 힘과 권력은 없을 지라도 지난 십수년간 진보정당의 맥을 이어온 정의당이야말로 노동자와 서민의 벗이자 진정한 정치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그동안 지역에서 여성운동, 교육운동, 시민운동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겠다. 홍준표 전 도지사가 뿌려놓은 비상식적인 억지 정치를 타파하고 도민의 의견이 정직하게 반영되는 도정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질의응답시간에서는 조형래 당원의 경우 정의당이 생애 첫 정당가입이며, 출마지역은 향후 도당과 함께 심사숙고 하여 출마지역을 결정할 것이며, 출마지역이 정해지면 그 때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다고 답했다.

 

김용운 당원의 경우 지난 4.12보궐선거에서 거제바선거구에서 149표차로 낙선하였다. 이번에 정의당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출마할 예정이다.”고 답하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김인영 경남여성사회교육원 부원장은 이날 아침 긴급한 개인일정의 이유로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2017.12.19.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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