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대변인 논평] '개'소리엔 개 소리가 최고다.

 

1일 홍 지사는 “정쟁을 유발하는 세력에는 대꾸하지 않겠다”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개가 아무리 짖어도 기차는 간다. 우리 할 일만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2013년에 이어 또다시 '개'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답한다.

갈등의 중심에는 항상 당신이 있었고, 당신이 탄 기차에 바로 딸랑이 개들만 타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우리는 달리는 기차 위 지붕 신세인데, 당신은 1등석에 앉아 못하는 말이 없다. 그런 당신이 바로 강성 귀족임을 인정하길 바란다.

 

건강한 비판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두고서 ‘개’라 칭한 홍지사의 언행에 우리는 이렇게밖에 대답할 수가 없다.

 

“왈왈! 왈왈왈왈! 왈왈왈,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왈왈왈(으르렁) 왈 왈왈 왈 왈 왈왈.”

 

“왈왈”

 

2015년 9월 2일

정의당 경상남도당 대변인 이종관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