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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경남도당, 제 3기 1차 대의원대회 및 당원 토론회 치뤄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주민소환, 지역적 결합

- 경남 진보 결집, 중앙당과 발 맞춰 진행

 

일시 : 2015년 8월 30일 14:00

장소 : 정의당 경남도당사

 

정의당 경남도당은 8월 30일(일) 오후 2시부터 정의당 경남도당사에서 <경남도당 규약 개정>, <예산 결산 심의>를 안건으로 하여 대의원 대회를 치뤘다. 이어서 또한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대표 축사를 시작으로 당원 토론회가 열렸다.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강제폐쇄, 무상급식폐지 그리고 불법정치자금수수혐의 로 이어지는 볼썽사나운 경남 도정의 결과로 경남 도민들의 주민 소환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최근 진보 진영에서는 결집의 바람이 불고 있고 경남에서는 경남 지역 진보 진영의 재구성을 위한 밑불이 오르고 있던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두 가지 주제를 놓고 당원들간에 장시간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른바 주민소환과 관련해 △주민소환 참여 여부 △시군별 현황과 지역결합 △정당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진보 진영 결집 관련해서는 이정미 부대표의 브리핑 후 △현 정세 판단 △경남의 진보 진영 분석 △중앙과 지역의 역학적인 관계 △지역에서의 진보결집의 의미 등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당원 토론회를 거쳐 주민소환 문제에 관해서는 현재 구성된 야4당 협의체와 기본적인 궤를 같이 하되 도당의 참여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하기로 결정하였고, 한편으로 하동, 거제, 진주 등의 지역의 적극적인 지역적 결합을 통해 주민소환운동을 지원 사격하기로 하였다.

또한 진보결집 관련해서 빠른 속도로 논의를 주도하며 진행했던 경남도당은 중앙당과 발맞춰 조금 더 기민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정의당은 최근 대한민국 진보 진영의 결집, 재구성, 재편을 통해 진보 통합의 흐름을 주도하면서도 기존의 관성을 타파한, 정치적 거품을 걷어내는, 혁신을 이뤄왔다.

국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2015년 8월 30일

정의당 경상남도당 대변인 이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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