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에서 중원으로 권창훈과 함께 힘찬 재도약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해하동주민 여러분 그리고, 남해하동 지역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의당 남해하동지역위원회 위원장 권창훈 인사드립니다.

작년 2018. 8월 창당 후 15%라는 경이로운 지지율을 경험했던 정의당은 지금 7%라는 지지율로 제자리 걸음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정의당 다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2중대라는 불명예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이대로는 당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입니다. 노동자.서민,여성,농어민,청년,성소수자를 대변한다 하지만, 정의당의 목소리는 그들에게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어려운 계층들은 정의당에 간절한 기대와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적 사회주의로의 대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광양만권환경오염, 하동화력발전소, 지리산모노레일, 남해석탄화가스화복합발전소, 망운산풍력발전소, 창선동대만습지보존, 창선서대마을석산개발, 기업형돈사, 무분별한 개발로 하동알프스와 남해보물섬이라는 청정지역 곳곳이 주민갈등과 고통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또 한 번 신발끈을 고쳐매어 초심을 잃지 않고 당당한 정의당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남해하동은 경남의 서쪽지역에 자리한 작은 변방이 아닙니다.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튼튼한 뿌리입니다. 지역위원회가 우뚝서 중원으로의 역할을 당당히 지켜나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당원여러분들의 참여가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당원여러분과 함께 2017년 11월 4일 척박한 보수지역에 남해하동지역위원회를 창당하고 613지방선거 기초의원으로 출마하였습니다. 남해하동지역위원회 1기가 정의당의 위상을 높여왔던 때라면, 2기는 당원 여러분들의 참여로 군민들과 함께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저 권창훈은 또 한 번 어려운 가시밭길을 당당히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과 손잡고 나가겠습니다.
 
[약력]  
현) 남해하동지역위원회 위원장
현) 경남도당 운영위원
현) 정의당 당대의원
현) 광양만권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전) 2018년 613지방선거 남해군의원 출마

*지역위원장 후보 추천은 해당 지역 당원 5명입니다. 남해하동지역 당원 여러분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보 추천 예시)
경남도당 000지역위원회 당원 000, 
권창훈 당원을 남해하동지역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