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훈입니다.
청년정의당 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출마하며 제 소견을 당원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 결국 함께 살아가기 위한 투쟁입니다. 청년 의제, 노동 의제, 기후 의제, 여성 의제, 농민 의제, 경제 의제, 장애인 의제, 성소수자 의제, 통일 의제.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투쟁입니다. 노선이 다르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정의당입니다. 진보 정당 정의당은 함께 살아가기 위한 투쟁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지역 선배님들과 함께입니다. 수원을에는 오랫동안 정의당에서 활동해오신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선배님들께서 끌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활동하겠습니다.
수원을에서 성장하겠습니다.
- 지역 정당이 튼튼해야 합니다. 수원을에 있게 됐으니 수원을에서 성장하겠습니다. 당원들의 뜻을 우선으로 살펴 당원들이 함께 하고 싶은 수원을 지역위를 만들겠습니다.
- 가리지 않습니다. 지역위를 키울 수 있는 있는 활동이라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채식 활동을 해왔습니다. 경진여객 노동자들이 준법 투쟁을 할 때 찾아가서 지지했습니다. 여성 인권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연관이 없어 보이는 활동이지만 제게는 의미 있습니다. 지역 당원들이 원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밭을 가는 심정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임기동안 지역위 당원 수를 두 배로 늘리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소개
-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휴학 중입니다. 시각장애인도 쓸 수 있는 쇼핑몰 소리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에서 기술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4차 산업 의제들에 능통합니다.
- 2020년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 2021년 청년정의당 성균관대 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학내에서 채식 활동을 합니다.
- 2022년 공공버스 경진여객 준법투쟁을 지지 방문하며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참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