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주현은 안성에서 대학을 다니고 신혼집을 구했으며 아이를 키웠습니다. 

안성의 중앙대학교에 1989년에 입학하여 1994년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사회에 눈을 뜨고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
20대부터 민주주의와 평등, 인권을 위해 앞장섰고 건강한 안성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졸업 후 안성에 정착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과 협동조합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에서 환경을 살리고 자연친화적인 안성을,
지방자치의 시민참여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민연대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레생협,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으로
건강한 안성 공동체를 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일을 함께 해왔습니다.
 

안성시민단체 연대체 성격인 소통과연대 대표를 맡아
세월호 진상규명과 추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활동을 주도하였습니다.
 

최근에 안성시 반려동물보호 및 복지 조례 제정모임 대표를 맡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안성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진보정치의 불모지인 안성에서 좋은 정당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진보정당을 지키며 진정한 야당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대부분의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했던 분들이 세상을 바꿀 힘이 필요하다며
기성정당인 민주당으로, 국민의힘으로 들어갈 때도 우직하게 진보정당을 지켰습니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고 합니다.

기득권에 편승하지 않은 사람만이 기득권이 아닌 서민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성에서 학생운동, 시민운동, 진보정당의 한 길을 걸어온
제가 안성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아픔과 서민의 어려움을 아는 제가
안성시의회로 가서 시민의 삶이 질적으로 높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경력]
정의당 안성시위원장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 자문위원
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전)
중앙대 총학생회장(전)
소통과연대 대표(전)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