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치꾼 NO! 찐일꾼 YES! 늘 시흥시민과 함께 시의원!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시흥시 가 선거구(과림,신천,대야,은행) 시의원 후보 양범진입니다.

지난, 1년 남짓 부족한 지역위원장을 많이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점 늘 감사합니다.

이제, 지난 국회의원 총선의 경험과 지난 2년 시흥 민생 연구소 대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 최초의 진보 시의원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합니다.

지난 20년 진보 정당의 역사에서 단 한번도 시흥은 기초 단체 시의원 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역사를 제가 바꿔 보려 합니다.

시흥시에 첫 진보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거대 양당의 내로남불만이 판치고, 갈라치기 정책만이 난무한 이곳 정치판에서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당당한 정책과 비젼으로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겠습니다.

지금 시흥은 인구 50만의 중견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흥시 시의회는 지난 날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 진짜 찐 일꾼 양범진이, 진보 시의원으로서, 시흥시민이 낸 세금이 어디에 잘 쓰이고 있는지, 감시하고 보고 하겠습니다.

혹시나, 난 개발과 자기편 호의호식에만 쓰이는 것이 아닌지, 진짜 시민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피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흥시 출생확인증 조례운동이 현 회기에 통과 되기가 어렵다는 판단이 됩니다. 그에 따라서,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되어, 다른 분들을 설득하고 통합하여, 시흥시에 최초로 출생확인증 조례를 만들어서, 아동 친화 도시의 격에 맞는 그런 시흥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격차도 좁혀나가겠습니다.

원도심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습니다.

CCTV와 가로등 확충과 도로 정비로 누구라도 안전한 도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휴식공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확충하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민원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시흥민생연구소를 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잊혀져 가는 시민들을 위한 민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찾아가는 시의원되겠습니다.

저 양범진 시흥시 최초의 진보정당 시의원으로서 정의당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