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해 아이들을 낳아 기르며 ‘정치’는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당원이 된다는 것부터 저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했지만, 당원이 되면서 원하는 것들을 우리 당에서 직접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약한 힘이지만 실천하는 당원이 되기 위해 을 지역 당 대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정치라는 생각입니다. 을 지역 당원들과 함께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