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의당 용인시 당원님께
용인시 당원 박정욱입니다.
이번 중앙 대의원에 출마함을 고하며, 당원님과 저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과 약속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정의당의 중심은 우리 당원임을 정의당 스스로 밝히고 있음에도 집행부는 일반 당원여러분의 기대와 참여에 얼마나 부응하려 노력했었나 자문합니다.
저 역시 용인시위원장이라는 과분한 직분을 맡으며 부족했던 점을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이제 위원장에서 물러나 대의원으로써 새롭게 용인시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려 합니다.
일반 당원들의 기준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일반 당원들의 기준으로 대의원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용인시 당원을 대변하는 제 역할을 명확히 자각하여 안으로는 용인시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밖으로는 용인시 당원을 위해 깃발을 들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총선을 준비하는 지도부를 뽑는 선거로 그 어느 때보다 당원여러분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총선 후보를 발굴하는 대의원, 행동하고 앞장서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자리에서 대의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는 박정욱에게 당원님의 지지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발전하는 정의당 용인시 당원 박정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