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수원시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당직선거의 수원시 부위원장 선출선거에 출마한 손종호 당원입니다.
올해의 당직선거는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에서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씨앗이 깨치고 일어나도록, 정의당 당원 여러분이 지역의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소중한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살아감을 공유하고 타인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귀를 기울이며 함께 살고 싶은 이 곳, 수원..
지난 2017년 ---, 정의당 동시당직선거 당대의원 선출선거에 출마하면서 당원여러분들게 약속드렸습니다.
1. 정의당 수원시당 당원분의 소중한 의견을 중앙당에 개진하겠습니다.
2. 정의당 수원시당 당원분을 더욱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정의당 수원시당이 수원시민의 마음을 얻도록 뛰겠습니다.
4. 정의당 수원시당에서 시의원을 배출하도록 뛰겠습니다.
5. 정의당이 시민을 품어 안도록 작은 노력을 힘껏 기울이겠습니다.
[ 손종호 ],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십니까?
수원시 당원여러분, 약속을 지켰습니다.
수원시 당원여러분의 지지와 힘을 바탕으로, 수원시당위원회 분들과 합심하여 준비하고, 발품을 팔고, 논의하고, 뛰어 해냈습니다.
( 수원시의회에 정의당 시의원을 입성시켰습니다. )
더하여, 저는 수원시 정자1,2,3동 시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하였지만,
제가 살고있는 정자3동에서 정의당이 당지지율 투표에서 자유한국당을 이겼습니다. (18.99% 지지율이었습니다.)
수원시당 여러분,
내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부를 추구하는 꿈과 함께, 서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하여 주십시오.
정의당 수원시당은 내일의 꿈을 소중히 키우는 곳을 넘어, 이젠 우리의 꿈이 실현되도록 자원을 모으고, 선거출마자를 양성하고, 선거책략가를 세워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비젼을 가지고 선거에 이기는 정의당, 수원시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시당 여러분,
이번 당직선거에 다시 출마하며 이전 저의 공약을 업데이트합니다.
우리 선배님들은 많은 어려움에도 우리의 꿈을 위하여 도전하고 다시 도전하여 현재의 정의당을 만들고 가꾸어 지금의 당지지율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수원시당이 2020년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를 출마시키고 당선시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수원시민의 마음을 얻어, 더 많은 우리의 일꾼들이 의회에 진출시키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으로 내일의 정의당이 열립니다.
당원여러분 감사합니다.
[공약]
1. 정의당 수원시당 당원분의 소중한 의견을 중앙당에 개진하겠습니다.
2. 정의당 수원시당 당원분과 함께, 그리고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정의당 수원시당이 수원시민의 가슴을 울리도록 힘껏 뛰겠습니다.
4. 정의당 수원시당이 시의원을 넘어 국회의원까지 배출하도록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