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갈수록 빈부격차는 커지면서 노동자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는 노동자들이 2000만 명에 육박하는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세계 10위의 수출대국이라 일컬어지지만 그 안의 노동자 서민들의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들고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으며, 꿈을 만들어가야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농민들과 영세상인들의 생존권도 벼랑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미흡하지만 그나마 지켜온 민주주의는 역행하고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사회 절대다수인 노동자 서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재벌과 부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아야할 야당은 야당의 역할을 못하고 급기야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들의 여망을 무시하고 결국 분당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이로인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의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치는 희망입니다. 우리들의 삶을 바꾸고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가 바로서야 합니다.

  이제 정치가 바뀌어야 합니다. 부자들의 정당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고, 무능하고 분열적인 야당을 바꾸고

  노동자 서민들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당이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바로 정의당입니다.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로운대안정당으로 나아갈 정당을 키워야합니다.

  정의당이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의당과 저 이병렬이 앞장서겠습니다. 다가올 총선에서 정당은 정의당을, 후보는 이병렬에게 투표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우리사회의 변화를 원하고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정의당과 저 이병렬과 함께 손잡고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공약빈부격차를 극복하고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겠습니다.

 노동개악을 저지하고 노동시간단축과 일차리창출을 실현하겠습니다.

 광명시를 인적교류와 물류유통복합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슬로건

 함께살자! 정의로운 복지국가 건설, 정의당이 만듭니다.

♦ 약력 및 경력 

 (현) 정의당 부대표

 (현) 광명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지원단장

 (현) 광명시 소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현) 광명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현) 한국노동복지센터 광명지부장

 (전)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운영위원

 (전)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노동선대본 상황실장

 (전) 암부터 무상의료 실천 본부장

 (전) 광명시 고교평준화시민연대 상임대표

 (전)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광명시운동본부 대표

 (전) 보건의료노조 연대사업실장

 (전) 민주노동당 노동위원장 

  - 2006년 광명시장 선거 출마(민주노동당)

  - 2008년 광명시을 국회의원선거 출마(민주노동당)

  - 2010년 광명시장선거 예비후보(민주당 양기대후보와 후보단일화로 사퇴)